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4

서있을 곳을 스스로 결정하라. 「처신」 이남훈 저 서 있을 곳을 스스로 결정하라. 처신 상사의 쪼잔함을 피하고 계시는가 사람과 만나는 생활을 하는 모든 이. 그 중에서도 직장이라는 조직 속에서 애매, 복잡한 감정의 격류를 헤쳐나가야 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사람의 행동을 좌우하는 동기 중 매우 많은 경우가 쪼잔한 감정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누군가의 그 쪼잔함이. 한 사람의 운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왜 능력 있는 나는 한직에 머물고, 별 볼일 없는 김대리는 승승장구하는가. 당신은 당신의 상사가 얼마나 쪼잔한 인간인지 알고 있는가? 상사의 쪼잔함. 그 본질을 파악해 자신의 행동을 제어하는 것은, 원하는 바를 이루고 탈없이 길게 살기 위해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능력이다. 처세는 기술, 처신은 지혜 맥락, 자충수, 호구, 불퇴전. 4개의 챕터로 작가가 .. 2015. 1. 1.
「나를 다스리고 세상과 친해지는 유쾌한 인간관계」김달국 유리알 더미에서 발견한 진주 같은 책. 자기계발서. 언젠가부터 베스트셀러 목록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많은 이들이 읽는 책의 장르로 자리잡았다. 그만큼 현대인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와 새로운 자극을 갈구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 싶다. 경우에 따라서는 새로운 자극을 느끼기 위해 수시로 다양한 종류의 자기계발서를 읽는 '중독자'들까지 있다 하니 그 인기를 실감할 만 하다. 시대의 요구에 따라 수많은 종류, 시선을 잡아끄는 제목을 단 자기계발서가 새로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출간되는 책의 수가 늘어날 수록 영양가 없는 책 또한 그 수가 늘고 있다. 책은 많이 읽을 수록 좋다고 말하지만 꼭 그런것은 아니다. 함량미달의 책은 읽는 이의 돈과 시간을 좀먹는 해악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좋은 책을 읽는 것이며.. 2014. 3. 30.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김혜남 사람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했다던가. 살면서 참 여러번 주저하고, 넘어지고, 고민하게 된다. 그때마다 드는 생각. '아, 나는 지금 제대로 걷고 있는 걸까?' 왠지 모를 불안감, 때로는 버팀목 삼아왔던 가치가 흔들리며 딛고 설 곳이 사라지는 충격과 마주하기도 한다. 그럴때면 우리는 자연스레 답답한 마음을 덜어 낼 수 있는 도피처, 안식처를 찾는다. 누군가에게는 여행 혹은 종교 때로는 친구. 생각해보면 그 과정은 자신의 내면을 살펴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과 진실한 자신의 욕망을 직시하기 위함 일 수 있다. 문제점과 원인을 명확히 함으로써 답답한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다.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는 그런 책이다. 어른이라 생각하며 어른처럼 살고 있지만 아직 뭔가 불안한 사람들이 읽고 안심할 수 있도록 돕는 책.. 2014. 1. 25.
삶의 주인이 되는 비법 - 「내가 하는일, 가슴 설레는 일」 가마타 히로시 '날마다 똑같은 하루, 반복되는 일과 속에 특별함이 사라져 간다. 노력한다 해도 알아주는 이 없다.나는 지금 무얼 하고 있는 것일까. 내가 바라던 삶은 이런 모습이 아닌데...'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언젠가 마주할 수 있는, 혹은 이미 마주하고 있는 고민이다. 과연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는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 「내가 하는 일 가슴 설레는 일」의 저자 가마타 히로시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그 고민에 대한 조언을 세상에 전하고자 한다. ▲ 내가 하는 일 가슴설레는 일 책의 구성은 단순하다. 4인 각자의 경험을 담은 이야기가 끝이다. 읽는데 한시간도 채 걸리지 않을 만큼 내용도 짧다. 그리고 그만큼 담백하다. 저자는 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삶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최선을 다한다.' .. 2014.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