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무서1 맛집이던 예향식당.. 이대로라면.. 광주광역시에는 오래전부터 맛집이던 예향식당이란 곳이 있다. 광주세무서 앞에 있는 백반집인데 남도 음식답게 놀랄만큼 많은 반찬이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맛집을 검색해서 2017년 쯤 이었을까. 1인에 7천원일 때 친구와 가서 먹어보고는 80점 정도 점수를 줬다. 맛집이란 말에 기대치가 커서 그랬지만, 그냥 한끼를 한다 생각하면 90점 이상 줄수 있는 괜찮은 밥집이었다. 헌데 올 12월 (2018년 12월) 재방문 한 결과 맛집 한곳을 잃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 혼자서 시내에 나갔다가 밥시간이 되어 오랫만에 들렀는데..메뉴판에 적인 백반 가격이 무려 1인에 9,000원!맛은 있었다. 나오는 반찬 가짓수나 양도 예전과 다를게 전혀 없었다. 그래서 이왕온거..(다음에는 안오더라도) 구천원은 잊고 .. 2018. 12. 22. 이전 1 다음